안녕하십니까, DAIT90000(다있구만)입니다. 오늘은 2022년 정부 양곡 가격 변동 소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라미'라고 하는 복지용 쌀 관련 소식인데요, 내년부터는 가격이 인하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생계급여나 의료 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죠. 즉 해당되시는 분들은 내년부터 나라미 10kg을 2,800원이 아니라 2,600원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주거급여나 차상위계층, 한부모 대상자의 경우에는 10kg, 11,900원에서 10,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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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정부 관리 양곡 판매 가격 인하
최근 주민센터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나라미 가격 인하 관련 문자를 받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까지 문자를 받지 못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방자치단체마다 행정 정보가 조금 늦어서 받지 못하는 경우일 테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 내용은 확정된 내용이라 변경될 일 없으니까요.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고시한 2022년 정부 관리 양곡 판매 가격을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12월 28일 고시한 내용인데요. 고시를 보시면 40kg, 20kg, 10kg... '21년 산, '20년 산...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는데요. '21년 산 10kg 지대의 경우 26,420원입니다. 2022년에 이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죠. 올해 판매 가격 관련 공시 내용을 보면 '20년 산 10kg이 28,880원... 2,000원 정도가 인하된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생계 급여나 의료 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이 가격의 10%에 나라미를 판매하니 2022년에 해당되는 분들은 10kg의 나라미를 2,600원 정도에 공급받으실 수 있다는 말이죠.
2. 시행일
시행일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전국을 적용 대상 지역으로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2022년 기존 생계 급여나 의료 급여를 받았던 분들은 나라미 10kg에 2,600원, 주거급여나 차상위계층, 한부모 대상자의 경우에는 10kg, 10,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과거에는 나라미를 신청할 때마다 매달 주민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런 불편함 뿐만이 아니라 왠지 정부에게 도움을 부탁하는 모습인 양 인식될 수 있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1년에 한 번만 신청하면 추가 신청이 필요 없는 제도가 기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다음 주민센터 방문 시 담당 직원에게 일 년에 한번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싶다, 통장을 등록하고 계좌 이체나 입금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언지하시면 매달 방문하실 필요가 없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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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2022년 정부 관리 양곡 가격 인하로 기존 나라미 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이 이제는 10kg에 2,600원, 10,9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코로나 19니, 경제 한파니 이래저래 흉흉한 요즘... 모두 밥 든든히 드시고 밥심으로라도 열심히 버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DAIT90000(다있구만)이었고요.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및 공감,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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