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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임박) 구인 광고 - 4대 보험, 월 190만 원 지급, 정부 알짜배기 일자리 소개

by ▷○◁○▷○◁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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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AIT90000(다있구만)입니다.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선과 관련된 일이면서 정말 뜻깊고 중요한 일을 하지만, 나이/학력/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부에서 하는 알짜배기 알바 자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초부터 2개월 정도만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있고, 5개월 조금 넘게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있고, 6개월 ~ 1년 동안 하는 일자리도 있는데요. 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일당은 최저시급 적용해서 정확히 73,280원으로 4대 보험 가입되고, 1주일에 5일 근무하면 1일 유급 휴일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월급으로 하면 190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일부는 마감된 곳도 있으니까 해당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지만 대부분 12월 1일부터 모집을 시작 했고, 12월 6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곳이 대부분이니... 1주 ~ 2주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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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선거 지원단 모집

 정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정 선거, 개표 조작... 이런 소문들 많이 들어보셨죠? 소문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소문이 생기는 것 조차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 이렇게 큰 선거들이 치러질 예정인데요. 모든 선거가 선거운동부터 투표, 개표까지 공정하게 치러져서 부정 선거나 개표 조작... 이런 말들이 생기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중앙선거 관리위원회가 있고 전국 모든 지역에 선거 관리위원회가 있는데요. 전국의 각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공정 선거 지원단을 대규모로 모집합니다. 공정 선거 지원단은 정치관계법을 안내하거나 선거법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대략적 하는 일은 외근이냐? 내근이냐에 따라 다르고, 지역별로도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외근직이 많구요. 이때 업무 차량은 지원이 됩니다. 구성원들끼리 조를 편성하고, 각각 관할 지역을 담당해서, 자신이 해당되는 지역으로 돌아다니는데요. 그러면서 선거 운동에 대한 위반 행위 증거 수집 및 단속,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나 각종 행사장을 돌면서 정치관계법을 안내하거나, 부정선거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주로 합니다. 예를 들어 말해볼까요? 허위사실 유포, 상대방 후보 비방 등을 비롯해서, 가구마다 명함을 돌린다던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동 등... 후보가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선거운동원들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생기긴 하죠? 이런 행위들을 감시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전투표소 관리나 선거기간 전후 투표 관련 다양한 일들도 할 수 있고... 내근직의 경우는 민원이나 선거 관련 행정 업무의 보조, 회계를 비롯해서 선거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전반적인 일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는 것 같은데요.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거의 매일 아침마다 관련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도 하고, 시험도 보면서 사전 교육과 보수 교육이 잘 이루어지니까 성실히만 임한다면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2. 모집 공고

 아무래도 공정하고 엄정한 법을 집행하는 일을 하는거라서 시험도 필요할 거 같은데요. 그럼 모집 공고를 보면서 세부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서 '공정 선거 지원단 모집'이라고 검색해보면 각 지역의 시/군/구 단위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모집을 진행 중인데요. 먼저 모집 인원 및 근무 기간을 보면 지역별, 규모별로 다르겠지만 대부분 10명 이상 100명 이내 규모로 모집을 하고요. 5개월가량 일하는 일반 지원단과 2개월 정도 일하는 선거지원단으로 구분해서 모집을 하고, 인원은 적지만 6개월 ~ 1년동안 일하는 직원을 모집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에의해 정치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는데요... 각 정당의 당원으로 등록이 안된 분들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올해 조건으로는 승합차량 운전 가능자, 워드 프로세서와 같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행정 분야 업무 경험자나 국가유공자, 취업지원 대상자가 있고요. 근무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합니다. 하는 일은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정치 관계법 안내 및 예방/조사 관련 행정업무 보조, 선거 정보수집 및 위법행위/단속활동 지원, 선거/정치자금 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절차 사무 및 계도/홍보 업무 지원 등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모집 일정이 크게 두 기간으로 나뉘는데요. 일부 지역은 12월 1일 ~ 15일까지, 일부 지역은 12월 6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 정도 모집을 합니다. 접수 방법은 각 지역 선거 관리위원회를 방문 신청하시거나, 등기, 이메일로 접수하실 수 있고요. 제출서류는 지원서 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그리고 운전면허증이나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함께 제출하시면 되고, 전국적으로 장애인은 최소 1명 내지 2명 이상 채용하니까 지원 희망자 중 장애우도 관심 갖아주시면 좋겠습니다. 

 

3. 선발 방법

 선발 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고요. 서류심사에서 합격하면 개별 통지를 통해 면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면접에서는 대략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기본 상식을 묻거나 선거 날짜, 일하면서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그리고 투표 시간이나 개표시간... 그리고 선거 일정에 따라 주말근무나 2교대 근무같이 근무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도 있어서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 가능한 지 등의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무 조건은 전국적으로 동일한데요 1일 수당으로 73,280원 통일되었고, 본부반에 편성 되거나, 정치자금 회계처리 안내 요원은 8만 원대, 그리고 초과 근무가 발생하면 별도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주 5일 근무 시 1일 유급 휴일로 주말 수당도 추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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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공공 일자리와 노인 일자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현재도 계속적으로 공공 일자리 모집 공고가 각 지역별로 올라오고 있고, 노인 일자리도 계속 모집 중이니까 일자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공정선거 지원단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대통령 선거나 지방선거 외에도 여러 종류의 조합장 선거나 지역 체육 회장 선거까지 선거 관련해서 꾸준히 인원을 모집하니까 한번 경력이 생기면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틈틈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겁니다. 많은 돈을 주는 일자리는 아니지만...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의 공정한 감시자로 참여해 본다면 젊은 분들에게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고요. 중년층이나 어르신들에게는 공정한 위치에서 정치 참여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나이나 세대를 떠나서 의미 있는 알바를 통해서 공정한 선거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및 댓글은 사랑입니다. 이상 DAIT90000(다있구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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